이력서 작성법
어려운 자소서를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력서에는 기본적으로 [1. 개인정보(이름, 생년월일, 이메일, 연락처, 주소)] [2. 최종학력] [3. 경력사항] [4. 수상 경력/어학능력/자격증]이 들어갑니다. 모든 이력서 양식이 다 똑같진 않아도 위에 요소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원서를 불리한 스펙으로 작성하면 궁금해서 단점을 물어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의 꿀TIP
회사명은 (유)나 (주) 등 생략하지 않고, 정식 명칭으로 씁니다. 최종학력, 경력사항의 재직 기간은 최신부터 상단에 기입합니다. 퇴직한 경우 또는 현재 다니고 있거나 퇴직일이 정해진 경우에는 사유를 정확하고 간단명료하게 작성합니다. ex) ‘계약 기간 만료로 인한 퇴직’, ‘2024/00/00 퇴직예정’ 등 시험을 앞두고 있는 자격증이라면 ‘00자격 취득을 위해 공부 중’, 시험일이 가까워졌으며 시험에 합격할 확률이 높은 확신이 들면 0월에 취득 전망이라고 기입
○불필요한 어구나 장황한 표현은 피하고 핵심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해야 합니다. ○누락된 정보는 실수로 오해될 수 있으므로 완성도 있는 이력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글꼴은 워드, 한글에서 사용하는 기본 글꼴을 사용하며, 맑은 고딕 글꼴은 온라인 제출에 적합합니다. ○필수 항목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원하는 직무에 따라 강점을 부각시키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역량과 경험을 명확하게 보여주어 회사와의 적합성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 양식과 어휘 선택에도 신경써야 합니다. 일반적이거나 반대로 전문 용어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적절한 톤과 어휘로 전문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경력을 기술할 때는 어떤 성과를 이끌어 냈는지 중점적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경험을 설명하여 채용 담당자에게 실제 업무에서의 성과와 역량을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길이는 보통 한 페이지에서 두 페이지로 구성하며, 신입 지원자는 한 페이지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력서를 제출할 때는 해당 회사와 직무에 맞게 개인화하여 조금씩 수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력사항을 작성할 때는 성과와 업적을 중심으로 기술하여 어떤 결과를 도출했고 어떤 문제를 해결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연락처로 사용되는 이메일 주소는 전문적이고 신뢰성 있는 것을 선택하여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포맷을 유지하고, 일관된 타이포그래피를 유지하여 전문적으로 보이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력서를 PDF 파일로 저장하여 제출하면 포맷이 유지되므로, 제출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력서에는 참조인의 연락처나 자격증 사본 등의 자료는 포함하지 않으며, 추가 정보가 요청된 경우에만 제공해야 합니다. ○허위 정보나 근거 없는 과장은 피해야 합니다. 정직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이력서를 작성하여 신중하게 제출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